노노가와 다이스케(ののがわだいすけ) 씨가 부부로 수집한 작품을 중심으로 "많은 분에게 아름다움에 닿는 기쁨을 느끼고 싶다"라는 생각에서, 현재 1500을 넘어 미술 작품을 소장·전시하는 아이치 현에서도 유수의 관상 가치 있는 미술관입니다.
이 미술관은 높은 천장과 대리석을 이용한 내벽으로, 자연광이 스며드는,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어 내는 전시실을 시작으로 하여, 복수의 전시실이 정원을 둘러싸도록 배치되고 있어, 방문한 분에게는 일상을 떠난 마음 풍부한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.
여기에는 일본 저명한 작가들 뿐만 아니라 마치스, 고흐, 마네, 모네, 피카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도 많이 수장 및 전시되어 있습니다.
"세계의 유명한 화가들 중에는 그 작품의 훌륭함보다는 모티브나 발표 당시, 대단히 추문적인 배경으로 화제와 유명해진 적이 있는데 여기에 소장된 그들의 작품은 밝고 흐뭇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" 이것은 노노가와 부부의 취향에 의한 것이 크다고 생각됩니다만, 품위있는 센스의 좋은 점이 생각납니다.
또 전시의 방법도 매회 어떠한 테마에 근거하는 취향을 담은 기획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.
그 테마를 작품으로부터 읽어내는 것도 이 메나드 미술관의 관상의 즐거움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. (모든 작품이 상시 전시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가실 때 주의해 주십시오)